가수 성시경의 브랜트 콘서트 '축가' 티켓 예매가 4월 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됩니다. 오는 5월 4~6일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2024 성시경의 축가'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됩니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봄 시즌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12년 첫 콘서트가 개최된 이래 오픈과 동시에 전석 올킬 매진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시경의 강력한 '티켓 파워'가 올해도 발휘될 전망으로 또 한번의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봄의 정령사로 변신하는 성시경은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이고, 성발라의 대표 인기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명곡 퍼레이드와 매회 감탄을 자아내는 특급 게스트들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공연일시 2024..
총선 4월 10일이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역구별 후보자 외에도 비례대표 및 정당 투표도 있어서 각 정당에서 내놓는 공약을 보고 내 지역과 나의 상황에 맞는 후보자를 뽑아야 합니다. 주거/부동산 쟁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임대차법 기존 임대차법 유지하되, 임차인등록제 도입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 폐지 주택 공급 확대 무주택자용 기본주택 100만 가구 건설 GTX 역세권 개발해 청년 등에 공공분양 여야 모두 부동산 공약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내걸었습니다. 양당은 청년층과 신혼부부가 내 집을 쉽게 마련할 수 있도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하였지만, 공급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당 국민의힘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주요 거점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역세권 고..
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서 특급호텔마다 개성있는 봄맞이 패키지를 진행합니다. 낮에는 흐드러진 벚꽃길울 거닐고 밤에는 포근한 침대에 누워 휴식을 퓌하는, 나를 위한 '꽃캉스'를 선물해도 좋은 시기입니다. 특급호텔들이 각종 봄맞이 상품을 내놓고 손님맞이에 열중이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잠실 석촌호수, 남산, 아차산등 인근 벚꽃명소를 활용하는 패키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그니엘 서울 벚꽃시즌을 맞아 4월 20일까지 '조이플 스프링'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패키지 예약하기 객실 1박과 벚꽃 칵테일 바우처 2매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한 석촌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객실이 우선 배정됩니다. 칵테일 바우처는 시그니엘 서울 79층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몽의 상큼함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누적관객수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파묘는 한국 장에서 상영됐던 영화 중 32번째 천만영화로 기록이 되었고, 개봉 32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연배우 최민식 배우는 14년도 '명량'에 이어 2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명량은 1761만명을 모은 압도적 관객수 1위 영화입니다. 유해진 배우는 택시운전사(1214만명), 베테랑(1341만명), 왕의남자(1051만명)에 이은 4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김고은배우와 이도현배우는 파묘 작품이 첫 천만 영화입니다. 장재현감독은 오컬트 시리즈 3번째 작품인 파묘로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한국형 오컬트의 귀재라 불리며, 파묘를 재밌게 봤다면 전작인 검은사제들, 사바하도 재밌게 볼수 있을듯 합니다. 파묘..
3월 29일부터 KT가 선택약정 1년 + 추가 1년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을 선택하면 25% 요금할인은 유지하면서 2년 선택약정 대비 위약금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년 선택약정 고객이 2년 이내로 해지하면 잔여 약정기간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하지만, 이번 '1년+추가 1년 사전예약' 이용자는 1년 이후 더 사용한 만큼의 위약금만 내면 됩니다. 요금제 사용기간 위약금 2년 선택약정 13개월 11개월치 1년+추가1년 사전예약 13개월 1개월치 선택약정 '1년+추가 1년 사전예약'은 신규 개통 및 기기변경, 약정 만료시에 이용할수 있고, 기존에 선택약정을 선택한 고객과 단말기지원금을 선택한 고객 모두가 약정이 만료된 후 사용하던 단말기나 자급제 단말을 통해 '추가 1년 ..
대통령실이 그동안 고수해온 의대증원 인원 2천명에 대해 수치가 절대적이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절차를 거쳐 선출한 숫자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갑자기 인원수를 줄일수 없고 합리적인 조정안을 제시하면 협의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2천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의대증원 규모를 포함해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게 제시되면 정책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수 있고, 의대 증원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의협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을 들어준적이 없으며, 조금의 관심과 투자, 환자와 의사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와 지원책이 준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