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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에서 2025년부터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 2000명중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하고 나머지 18%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27년만의 의대 증원이 되고, 서울은 1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은 현재 2023명으로 전국 의대 정원(3058명)의 66.2% 수준이지만, 이번 1639명 추가되어 72.4%까지 비율이 늘어납니다.

     

    대학별 배정결과

     

     

     

    대학 현원 배정인원 총원
    충북대 49 151 200
    경상국립대 76 124 200
    경북대 110 90 200
    부산대 125 75 200
    전북대 142 58 200
    전남대 125 75 200
    충남대 110 90 200
    순천향대 93 57 150
    조선대 125 25 150
    원광대 93 57 150
    동국대 분교(경북) 49 71 120
    대구 영남대 76 44 120
    계명대 76 44 120
    울산대 40 80 120
    단국대(천안) 40 80 120
    연세대 분교(강원) 93 7 100
    한림대 76 24 100
    가톨릭관동대 49 51 100
    인제대 93 7 100
    고신대 76 24 100
    동아대 49 51 100
    제주대 40 60 100
    건국대 분교(충북) 40 60 100
    대전 건양대 49 51 100
    을지대 40 60 100
    대구카톨릭대 40 40 80
    성균관대 40 80 120
    아주대 40 80 120
    인하대 40 80 120
    가천대 40 90 130
    차의과대 40 40 80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의대정원 배정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 새로은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를 삼고자 합니다. 교육부는 대학의 파트너로서 의대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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