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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소비자물자지수(CPI)는 미국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하는것이고,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됩니다.

     

    CPI가 올랐다 = 물가가 올랐다 = 화폐 가치가 떨어졌다.

     

     

    현재 미연준은 이 CPI 인플레이션 지수로 금리를 결정합니다.

     

    코로나시기에 돈을 많이 풀어놔서 화폐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고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고자 미국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CPI의 타겟은 2%이며, 예전 7~8%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근접해가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있습니다.

     

    CPI는 미금리의 선행지표로 활용이 가능하니 발표 일정과 시간에 대해 미리 파악해두면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CPI 발표일정 시간

     

    발표일정 CPI 인플레이션수치
    1월 11일 22:30 306.75 3.4%
    2월 13일 22:30 308.42 3.1%
    3월 12일 22:30 310.33 3.2%
    4월 10일 21:30 312.33 3.5%
    5월 15일 21:30    
    6월 12일 21:30    
    7월 11일 21:30    
    8월 14일 21:30    
    9월 11일 21:30    
    10월 10일 21:30    
    11월 13일 22:30    
    12월 11일 22:30    

     

    CPI는 한달에 한번 발표를 하고 미국시간으로는 오전 8시 30분,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오후 10시30분, 섬머타임 시행시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됩니다.

     

    CPI가 미금리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다보니 발표날 주가가 움직이기도 하니 이점도 같이 참고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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